경기 평택 진위향교 근처서 80대 여성 실종 10시간만에 구조
입력 2020.09.28 (04:02)
수정 2020.09.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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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밤 10시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 진위향교 근처에서 83살 여성 A 씨가 실종 신고 약 10시간 만에 소방대원과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머리가 배수로에 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1시 10분쯤 A 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경찰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시민경찰견이 자원봉사 형태로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일호님 제보]
발견 당시 A 씨는 머리가 배수로에 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1시 10분쯤 A 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경찰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시민경찰견이 자원봉사 형태로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일호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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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 진위향교 근처서 80대 여성 실종 10시간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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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04:02:00
- 수정2020-09-28 05:22:35
어제(27일) 밤 10시쯤 경기 평택시 진위면 진위향교 근처에서 83살 여성 A 씨가 실종 신고 약 10시간 만에 소방대원과 경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머리가 배수로에 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1시 10분쯤 A 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경찰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시민경찰견이 자원봉사 형태로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노일호님 제보]
발견 당시 A 씨는 머리가 배수로에 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1시 10분쯤 A 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경찰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 작업에는 시민경찰견이 자원봉사 형태로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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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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