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국제유가는 급락

입력 2020.10.02 (07:34) 수정 2020.10.02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0포인트, 0.13%오른 27,816.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0포인트, 0.53% 오른 3,380.80에, 나스닥 지수는 159.00포인트, 1.42% 상승한 11,326.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도 혼재되면서 시장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공하지는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급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7%, 1.50달러 떨어진 38.7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상승 마감…국제유가는 급락
    • 입력 2020-10-02 07:34:55
    • 수정2020-10-02 08:29:51
    국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0포인트, 0.13%오른 27,816.9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0포인트, 0.53% 오른 3,380.80에, 나스닥 지수는 159.00포인트, 1.42% 상승한 11,326.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도 혼재되면서 시장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공하지는 못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급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7%, 1.50달러 떨어진 38.7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