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④ 추석연휴 해외여행 코로나19때처럼 감소한 적 있었다!

입력 2020.10.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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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90년대 이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수도 매년 기록을 경신하기 일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때처럼 추석 해외여행이 급감한 때도 있었다?

2001년 9.11 미국 테러 이후 이례적으로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수가 20% 이상 감소했고, 저렴한 동남아, 중국 관광객이 급증하던 시기인 2003년에는 사스가 유행하며 추석연휴 해외여행이 급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008년에는 고유가, 경기침체에다 추석연휴까지 짧은 탓에 추석 해외여행 특수가 사라지며 중소여행사가 줄도산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7년에는 역대 최장 열흘 추석 황금 연휴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가 200만 명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까지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올해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그림의 떡!
지금의 공항은 예전의 호황기가 어렴풋할 정도입니다.

17년 전에도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외여행객이 감소한 적이 있다는데요.
내용이 궁금하다면 <그땐 그랬지> 영상을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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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땐 그랬지]④ 추석연휴 해외여행 코로나19때처럼 감소한 적 있었다!
    • 입력 2020-10-03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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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90년대 이후부터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수도 매년 기록을 경신하기 일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때처럼 추석 해외여행이 급감한 때도 있었다?

2001년 9.11 미국 테러 이후 이례적으로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수가 20% 이상 감소했고, 저렴한 동남아, 중국 관광객이 급증하던 시기인 2003년에는 사스가 유행하며 추석연휴 해외여행이 급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2008년에는 고유가, 경기침체에다 추석연휴까지 짧은 탓에 추석 해외여행 특수가 사라지며 중소여행사가 줄도산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7년에는 역대 최장 열흘 추석 황금 연휴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가 200만 명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까지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올해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그림의 떡!
지금의 공항은 예전의 호황기가 어렴풋할 정도입니다.

17년 전에도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외여행객이 감소한 적이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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