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귀성·귀경객 중 확진 2건 확인”-10월 3일 오후 브리핑

이번 추석 연휴 귀성 또는 귀경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현재까지 2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최장 잠복기 14일이라는 점을 보면 섣부른 얘기일 수 있다면서도 부산에서 각각 2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명으로 국내 발생 52명, 해외 유입 23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귀경 시작을 맞아 개인 차량 이용, 휴게소 등에 최소한으로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으며, 주말을 맞아 모든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실시하고 대면 모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