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진에어, ‘사천-김포’ 취항 협의 중
입력 2020.10.04 (21:40)
수정 2020.10.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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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천공항은 지난 3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적자를 이유로 운항을 중단했으며,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면 지난달 25일 취항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형항공사가 지방공항 운항을 포기한 빈자리를 저비용항공사들이 메우는 움직임 속에 손실보전금 지원 액수 차이 등을 좁히는 게 신규 취항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천공항은 지난 3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적자를 이유로 운항을 중단했으며,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면 지난달 25일 취항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형항공사가 지방공항 운항을 포기한 빈자리를 저비용항공사들이 메우는 움직임 속에 손실보전금 지원 액수 차이 등을 좁히는 게 신규 취항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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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진에어, ‘사천-김포’ 취항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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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4 21:40:47
- 수정2020-10-04 21:48:11
국내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천공항은 지난 3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적자를 이유로 운항을 중단했으며,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면 지난달 25일 취항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형항공사가 지방공항 운항을 포기한 빈자리를 저비용항공사들이 메우는 움직임 속에 손실보전금 지원 액수 차이 등을 좁히는 게 신규 취항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천공항은 지난 3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적자를 이유로 운항을 중단했으며,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면 지난달 25일 취항한 소형항공사 '하이에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대형항공사가 지방공항 운항을 포기한 빈자리를 저비용항공사들이 메우는 움직임 속에 손실보전금 지원 액수 차이 등을 좁히는 게 신규 취항의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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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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