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지침 개정 논의에 강사들 참여해야”

입력 2020.10.05 (07:59) 수정 2020.10.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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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등 지침이 개정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사들이 논의 과정 참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 방과후학교 강사 부산지부는 시도별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개정에 장학사와 교장, 교사 등만 참여하고 수업 주체인 강사는 배제하고 있다며 강사들의 입장보다 교사 관리자의 요구가 더 반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과 길라잡이는 관련법이나 단체협약도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근거가 되는 지침이라며, 강사 대표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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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과후학교 지침 개정 논의에 강사들 참여해야”
    • 입력 2020-10-05 07:58:59
    • 수정2020-10-05 09:13:40
    뉴스광장(부산)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등 지침이 개정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사들이 논의 과정 참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 방과후학교 강사 부산지부는 시도별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 개정에 장학사와 교장, 교사 등만 참여하고 수업 주체인 강사는 배제하고 있다며 강사들의 입장보다 교사 관리자의 요구가 더 반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과 길라잡이는 관련법이나 단체협약도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근거가 되는 지침이라며, 강사 대표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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