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551명 환자에게 공급” - 10월 6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0.10.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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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6일) 코로나19 치료제 투여와 개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전날 기준 60개 병원에서 환자 551명에게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는 "혈장치료제의 경우 현재 임상시험 2상을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2,770명이 혈장 치료제와 관련한 채혈에 동의해 현재 2,017명의 채혈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항체치료제와 관련해 현재 개발된 항체(CT-P59)가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전날 기준 60개 병원에서 환자 551명에게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는 "혈장치료제의 경우 현재 임상시험 2상을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2,770명이 혈장 치료제와 관련한 채혈에 동의해 현재 2,017명의 채혈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항체치료제와 관련해 현재 개발된 항체(CT-P59)가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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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15:17:57
정부는 오늘(6일) 코로나19 치료제 투여와 개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전날 기준 60개 병원에서 환자 551명에게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는 "혈장치료제의 경우 현재 임상시험 2상을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2,770명이 혈장 치료제와 관련한 채혈에 동의해 현재 2,017명의 채혈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항체치료제와 관련해 현재 개발된 항체(CT-P59)가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를 전날 기준 60개 병원에서 환자 551명에게 투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는 "혈장치료제의 경우 현재 임상시험 2상을 진행 중"이라며, "지금까지 2,770명이 혈장 치료제와 관련한 채혈에 동의해 현재 2,017명의 채혈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항체치료제와 관련해 현재 개발된 항체(CT-P59)가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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