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오수 유입 지점 120여 곳 줄어”

입력 2020.10.06 (21:57) 수정 2020.10.0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창원지역 하천의 오수 유입 지점은 23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120여 곳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와 마산만 민관협의회는 오늘(6일) 시청에서 '마산만 유입 하천 오염원 보고회'를 열고,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36개 하천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민관협의회는 오수 차단을 통해 하남천 상류와 삼호천, 산호천의 수질이 크게 나아졌지만, 노후 아파트 우수관과 하천 복개 구간의 오수 차단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산만 오수 유입 지점 120여 곳 줄어”
    • 입력 2020-10-06 21:57:45
    • 수정2020-10-06 22:00:41
    뉴스9(창원)
올해 창원지역 하천의 오수 유입 지점은 230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120여 곳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와 마산만 민관협의회는 오늘(6일) 시청에서 '마산만 유입 하천 오염원 보고회'를 열고, 지난 4월부터 넉 달 동안 36개 하천을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민관협의회는 오수 차단을 통해 하남천 상류와 삼호천, 산호천의 수질이 크게 나아졌지만, 노후 아파트 우수관과 하천 복개 구간의 오수 차단은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