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서 와 수달아!” 도심 하천 오산천에 터 잡은 수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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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오산천 상류에서 수달의 배설물이 발견된 뒤, 올해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오산천 주변에서 수달의 모습이 포착됐고 최근에는 새끼도 낳아 가족을 이뤘습니다.
수달은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최근 오산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서 오산천에 터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수질 5등급이던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수질 관리사업과 건천화 문제 해결 등 시민과 지자체, 주변 기업들의 노력을 통해 2등급으로 개선됐습니다.
도심 하천 오산천에 터 잡은 수달 가족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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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어서 와 수달아!” 도심 하천 오산천에 터 잡은 수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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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18:29:38
지난 2017년 오산천 상류에서 수달의 배설물이 발견된 뒤, 올해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오산천 주변에서 수달의 모습이 포착됐고 최근에는 새끼도 낳아 가족을 이뤘습니다.
수달은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입니다.
최근 오산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서 오산천에 터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수질 5등급이던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수질 관리사업과 건천화 문제 해결 등 시민과 지자체, 주변 기업들의 노력을 통해 2등급으로 개선됐습니다.
도심 하천 오산천에 터 잡은 수달 가족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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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우 기자 jewoo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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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원 기자 knockout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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