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방사성폐기물 3년 만에 경주 반출 재개
입력 2020.10.07 (21:49)
수정 2020.10.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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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종분석 오류로 중단됐던 방사성폐기물 반출 작업이 3년 만에 재개됩니다.
대전시는 어제(6일), 경주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가 원자력연구원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 뒤 반입 재개를 결정했다며 올해 안에 중·저준위 방폐물 240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중·저준위 방폐물 3만 드럼이 임시 보관돼 있습니다.
대전시는 어제(6일), 경주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가 원자력연구원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 뒤 반입 재개를 결정했다며 올해 안에 중·저준위 방폐물 240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중·저준위 방폐물 3만 드럼이 임시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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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연 방사성폐기물 3년 만에 경주 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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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21:49:50
- 수정2020-10-07 21:55:25
지난 2017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종분석 오류로 중단됐던 방사성폐기물 반출 작업이 3년 만에 재개됩니다.
대전시는 어제(6일), 경주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가 원자력연구원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 뒤 반입 재개를 결정했다며 올해 안에 중·저준위 방폐물 240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중·저준위 방폐물 3만 드럼이 임시 보관돼 있습니다.
대전시는 어제(6일), 경주 방폐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가 원자력연구원의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한 뒤 반입 재개를 결정했다며 올해 안에 중·저준위 방폐물 240드럼을 경주 방폐장으로 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중·저준위 방폐물 3만 드럼이 임시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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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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