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2년 세계임상병리사연맹총회 유치

입력 2020.10.08 (10:50) 수정 2020.10.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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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오늘(10/8) '2022년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학술대회(IFBLS-2022 KAMT)'를 수원컨벤션센터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병리사`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사람의 검사대상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함으로써 그 결과를 도출해 궁극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돕는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인입니다.

오는 2022년 9월에 5일 동안 열릴 `수원 IFBLS 총회·학술대회`에는 40개국 5천여 명 이상의 임상병리사와 진단검사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학술 발표외 의료기기·시약 전시회 등을 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국내외 진단검사 기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코로나 19 관련 K-방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개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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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2022년 세계임상병리사연맹총회 유치
    • 입력 2020-10-08 10:50:52
    • 수정2020-10-08 10:53:11
    사회
경기도 수원시는 오늘(10/8) '2022년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학술대회(IFBLS-2022 KAMT)'를 수원컨벤션센터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병리사`는 예방의학 차원에서 사람의 검사대상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함으로써 그 결과를 도출해 궁극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돕는 역할을 하는 보건의료인입니다.

오는 2022년 9월에 5일 동안 열릴 `수원 IFBLS 총회·학술대회`에는 40개국 5천여 명 이상의 임상병리사와 진단검사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학술 발표외 의료기기·시약 전시회 등을 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국내외 진단검사 기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코로나 19 관련 K-방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개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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