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표동서 인테리어 공사하던 6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0.10.11 (11:13) 수정 2020.10.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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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중구 수표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60대 남성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건물 1층에 있는 경계벽을 철거하던 중 무너지는 벽체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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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표동서 인테리어 공사하던 60대 작업자 사망
    • 입력 2020-10-11 11:13:04
    • 수정2020-10-11 11:17:22
    사회
오늘(11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중구 수표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60대 남성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건물 1층에 있는 경계벽을 철거하던 중 무너지는 벽체에 깔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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