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불안한 연말은 견뎌라, 내년엔 코스피 2700이다
입력 2020.10.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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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과 같은 대외 불안요인과 함께 연말 절세 목적의 주식 매도세가 시작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연말 국내 주식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실적이 회복되고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책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코스피가 전고점인 2천598을 넘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꺼내든 이유는 무엇이며,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 이효석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과 함께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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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의 경제한방] 불안한 연말은 견뎌라, 내년엔 코스피 27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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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3 18:00:47
미국 대선과 같은 대외 불안요인과 함께 연말 절세 목적의 주식 매도세가 시작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연말 국내 주식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실적이 회복되고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책까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코스피가 전고점인 2천598을 넘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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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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