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여야 대표에게 “낙태죄 폐지하자” 정의당 김종철의 ‘선명한’ 예방

'선명한 진보정당'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의당의 새 지도부로 당선된 된 김종철 정의당 신임 대표.

김 대표는 어제(13일)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차례로 예방했습니다.

여야 대표를 만난 자리마다 각기 다른 현안을 꺼내면서도 한 가지 의제만은 빠지지 않고 제시했는데요.

바로 '낙태죄 폐지'입니다.

김 신임 대표는 각 정당 대표와의 일대일 만남에서 '낙태죄'에 대해 뭐라고 말했을까요? 그리고 각 정당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지난 9일 당선 소감으로 "국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의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관철해 낼 것"이라고 밝힌 김 신임 대표의 국회의장·여야 지도부 예방 모습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