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게 말이 돼요?

입력 2020.10.15 (21:41) 수정 2020.10.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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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기정통위 국정감사에서 이원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박대출 위원(국민의힘)이 질의방식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았습니다.

오늘(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위원이, 할당된 질의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참고인의 답변을 계속 요구하는 질의 방식을 이어가자, 이 위원장이“추가질의 시간을 쓰라”고 제지하면서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위원은 이 위원장에게 "참고인 질의를 1분 안에 마치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항의했고, 이 위원장은 "추가 질의 때 해라 3선 의원의 품격을 지키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당시 장면,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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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게 말이 돼요?
    • 입력 2020-10-15 21:41:44
    • 수정2020-10-15 2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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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기정통위 국정감사에서 이원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박대출 위원(국민의힘)이 질의방식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았습니다.

오늘(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위원이, 할당된 질의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참고인의 답변을 계속 요구하는 질의 방식을 이어가자, 이 위원장이“추가질의 시간을 쓰라”고 제지하면서 두 사람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위원은 이 위원장에게 "참고인 질의를 1분 안에 마치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항의했고, 이 위원장은 "추가 질의 때 해라 3선 의원의 품격을 지키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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