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주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식 부산서 열려

입력 2020.10.16 (19:42) 수정 2020.10.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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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주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식이 오늘(16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국가기념일 지정 뒤 정부 주관으로는 두 번째 열리는 기념식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기인 부마재단 이사장, 유가족 등 백여 명이 참석해 숭고한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 저녁 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부마민주음악제'가 열리고, 모레(18일) 창원시가 주최하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맞서 싸운 민주항쟁으로,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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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주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식 부산서 열려
    • 입력 2020-10-16 19:42:38
    • 수정2020-10-16 19:48:34
    뉴스7(창원)
41주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식이 오늘(16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국가기념일 지정 뒤 정부 주관으로는 두 번째 열리는 기념식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와 송기인 부마재단 이사장, 유가족 등 백여 명이 참석해 숭고한 항쟁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오늘 저녁 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는 '부마민주음악제'가 열리고, 모레(18일) 창원시가 주최하는 기념식이 열립니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맞서 싸운 민주항쟁으로,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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