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3시 35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윤 모씨 등 2명이 고립됐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윤 씨 등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낚시를 하다 밀물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연안구조정이 신속히 출동해 고립자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14분쯤에도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항 앞바다에서 30대 이 모씨가 레저 보트의 배터리 방전으로 빠른 물살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윤 씨 등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낚시를 하다 밀물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연안구조정이 신속히 출동해 고립자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14분쯤에도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항 앞바다에서 30대 이 모씨가 레저 보트의 배터리 방전으로 빠른 물살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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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에서 고립 낚시꾼·보트 표류객 잇따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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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2:48:31
오늘(17일) 오후 3시 35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윤 모씨 등 2명이 고립됐다가 긴급 출동한 해경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윤 씨 등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낚시를 하다 밀물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연안구조정이 신속히 출동해 고립자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14분쯤에도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항 앞바다에서 30대 이 모씨가 레저 보트의 배터리 방전으로 빠른 물살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윤 씨 등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낚시를 하다 밀물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연안구조정이 신속히 출동해 고립자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 14분쯤에도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항 앞바다에서 30대 이 모씨가 레저 보트의 배터리 방전으로 빠른 물살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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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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