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매년 ‘2천 개’ 해외에서 유입
입력 2020.10.18 (21:34)
수정 2020.10.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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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배출한 쓰레기가 한 해 평균 2천 개씩 우리 해역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해양 쓰레기 2천 개가 우리 해역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중국발 해양 쓰레기가 93.5%였으며 종류별로는 플라스틱류가 80%가 넘었습니다.
해양 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선박 추진기에 감기면 장비가 파손돼 심할 경우 엔진 작동을 멈추기도 합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해양 쓰레기 2천 개가 우리 해역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중국발 해양 쓰레기가 93.5%였으며 종류별로는 플라스틱류가 80%가 넘었습니다.
해양 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선박 추진기에 감기면 장비가 파손돼 심할 경우 엔진 작동을 멈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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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쓰레기 매년 ‘2천 개’ 해외에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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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8 21:34:44
- 수정2020-10-18 21:38:46
해외에서 배출한 쓰레기가 한 해 평균 2천 개씩 우리 해역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해양 쓰레기 2천 개가 우리 해역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중국발 해양 쓰레기가 93.5%였으며 종류별로는 플라스틱류가 80%가 넘었습니다.
해양 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선박 추진기에 감기면 장비가 파손돼 심할 경우 엔진 작동을 멈추기도 합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해양 쓰레기 2천 개가 우리 해역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중국발 해양 쓰레기가 93.5%였으며 종류별로는 플라스틱류가 80%가 넘었습니다.
해양 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선박 추진기에 감기면 장비가 파손돼 심할 경우 엔진 작동을 멈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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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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