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양석 사무총장 임명 의결…경선준비위 부위원장 겸임

입력 2020.10.19 (10:35) 수정 2020.10.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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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새 사무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9일) 회의에서 정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보수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북 갑에서 18대와 20대 의원을 지냈습니다.

1984년 민정당 공채로 정계에 입문해, 당직자 출신 첫 사무총장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정 전 의원을 경선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임명하는 한편, 위원에 이양수 의원(재선,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을 추가로 선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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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9 10:35:57
    • 수정2020-10-19 10:36:35
    정치
국민의힘이 새 사무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9일) 회의에서 정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보수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북 갑에서 18대와 20대 의원을 지냈습니다.

1984년 민정당 공채로 정계에 입문해, 당직자 출신 첫 사무총장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정 전 의원을 경선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임명하는 한편, 위원에 이양수 의원(재선,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을 추가로 선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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