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국제작가축제 11월 2~8일 온라인 개최

입력 2020.10.19 (11:33) 수정 2020.10.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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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국제 문학축제인 2020 서울국제작가축제가 다음 달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 동안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내일을 쓰다'(Writing Tomorrow)를 주제로 12개국 작가 25명이 참여해 강연과 작가 대담,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외국 작가는 이탈리아 최고 문학상인 스트레가상과 캄피엘로상을 받은 이탈리아 소설가 파올로 조르다노와 독일 브레멘 문학상을 받은 독일 시인이자 소설가, 정치학자인 브리기테 올레쉰스키를 비롯해 11개국 작가 11명이 참여합니다.

국내 작가로는 황석영을 비롯해 이문재, 정세랑, 조해진 등이 참여합니다. 소설가 황석영은 개막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2006년 출범한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격년제로 열리다가 지난해부터 연례행사로 확대된 국제 규모의 문학축제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올가 토카르추크를 비롯해 지금까지 54개국 작가를 초청했습니다.

모든 행사는 축제 공식 누리집(www.siwf.or.kr)에서 온라인으로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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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서울국제작가축제 11월 2~8일 온라인 개최
    • 입력 2020-10-19 11:33:37
    • 수정2020-10-19 12:07:55
    문화
국내 최대의 국제 문학축제인 2020 서울국제작가축제가 다음 달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 동안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내일을 쓰다'(Writing Tomorrow)를 주제로 12개국 작가 25명이 참여해 강연과 작가 대담,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외국 작가는 이탈리아 최고 문학상인 스트레가상과 캄피엘로상을 받은 이탈리아 소설가 파올로 조르다노와 독일 브레멘 문학상을 받은 독일 시인이자 소설가, 정치학자인 브리기테 올레쉰스키를 비롯해 11개국 작가 11명이 참여합니다.

국내 작가로는 황석영을 비롯해 이문재, 정세랑, 조해진 등이 참여합니다. 소설가 황석영은 개막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2006년 출범한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격년제로 열리다가 지난해부터 연례행사로 확대된 국제 규모의 문학축제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올가 토카르추크를 비롯해 지금까지 54개국 작가를 초청했습니다.

모든 행사는 축제 공식 누리집(www.siwf.or.kr)에서 온라인으로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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