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대 종단 “수질 개선 위해 새만금 해수유통 결정해야”
입력 2020.10.19 (21:48)
수정 2020.10.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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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종교인과 환경단체가 전라북도의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 5대 종단과 전북 환경연합 등은 오늘(19)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호의 수질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이 필요하다는 환경부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전라북도가 담수화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며, 송하진 도지사가 말한 '생태 문명으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해수유통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서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의 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5대 종단과 전북 환경연합 등은 오늘(19)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호의 수질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이 필요하다는 환경부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전라북도가 담수화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며, 송하진 도지사가 말한 '생태 문명으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해수유통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서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의 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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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5대 종단 “수질 개선 위해 새만금 해수유통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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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21:48:05
- 수정2020-10-19 21:55:14
전북지역 종교인과 환경단체가 전라북도의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 5대 종단과 전북 환경연합 등은 오늘(19)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호의 수질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이 필요하다는 환경부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전라북도가 담수화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며, 송하진 도지사가 말한 '생태 문명으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해수유통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서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의 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 5대 종단과 전북 환경연합 등은 오늘(19)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호의 수질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이 필요하다는 환경부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도 전라북도가 담수화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며, 송하진 도지사가 말한 '생태 문명으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해수유통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서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의 기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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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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