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거부하며 서울역서 술 취해 난동…경찰 입건

입력 2020.10.20 (04:52) 수정 2020.10.2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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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역 대합실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 두 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직원에게 제지당하자 고성을 지르며 역에 있는 시설물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에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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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착용’ 거부하며 서울역서 술 취해 난동…경찰 입건
    • 입력 2020-10-20 04:52:38
    • 수정2020-10-20 06:16:19
    사회
서울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 두 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어젯밤 9시 반쯤 서울역 대합실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 두 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직원에게 제지당하자 고성을 지르며 역에 있는 시설물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에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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