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내년까지 택시 50대 자율 감차 추진

입력 2020.10.22 (10:01) 수정 2020.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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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내년까지 택시총량제 기준을 초과한 택시 50대를 자율 감차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올해 28대, 내년에 22대를 자율 감차하기로 하고, 이달 30일과 다음 달 2일 이틀 동안 감차 신청을 받습니다.

감차 신청 택시에는 감차 보상금이 대상 4천만 원씩 지원됩니다.

동해시 지역에는 현재 택시 532대가 운행 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심각한 영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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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내년까지 택시 50대 자율 감차 추진
    • 입력 2020-10-22 10:01:38
    • 수정2020-10-22 10:09:29
    930뉴스(강릉)
동해시가 내년까지 택시총량제 기준을 초과한 택시 50대를 자율 감차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올해 28대, 내년에 22대를 자율 감차하기로 하고, 이달 30일과 다음 달 2일 이틀 동안 감차 신청을 받습니다.

감차 신청 택시에는 감차 보상금이 대상 4천만 원씩 지원됩니다.

동해시 지역에는 현재 택시 532대가 운행 중이며, 코로나19 이후 심각한 영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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