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인사안은 다 짜져있고, 이런 법은 없다”…추 장관 인사권 행사 질의에 대답

입력 2020.10.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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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올해 초 법무부 장관의 인사권 행사에 대해 "인사안을 올리라고 하더니 인사안이 이미 다 짜져있었다"며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 법은 없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지난 1월 인사에 대해서 추미애 장관의 명을 거역하고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한 인사에 관련된 총장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 법은 없습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사위 국감에서의 질의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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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2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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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올해 초 법무부 장관의 인사권 행사에 대해 "인사안을 올리라고 하더니 인사안이 이미 다 짜져있었다"며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 법은 없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지난 1월 인사에 대해서 추미애 장관의 명을 거역하고 의견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한 인사에 관련된 총장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 법은 없습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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