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당진서 독감 백신 맞은 노인 잇따라 숨져

입력 2020.10.23 (17:05) 수정 2020.10.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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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와 80대 노인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19일 독감 백신 접종을 맞은 뒤 오늘(2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당진에서도 80대 여성이 지난 19일 독감 백신을 맞고 몸살 증세를 보이다 이틀 뒤인 21일 새벽 4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접종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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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당진서 독감 백신 맞은 노인 잇따라 숨져
    • 입력 2020-10-23 17:05:33
    • 수정2020-10-23 17:17:31
    사회
충남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와 80대 노인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사는 70대 남성이 지난 19일 독감 백신 접종을 맞은 뒤 오늘(2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당진에서도 80대 여성이 지난 19일 독감 백신을 맞고 몸살 증세를 보이다 이틀 뒤인 21일 새벽 4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접종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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