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오존주의보 발령일 7일…계속 감소
입력 2020.10.23 (23:30)
수정 2020.10.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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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의 오존주의보 발령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 '오존 경보제 운영 결과'를 보면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올해 7일로, 2018년 19일, 지난해 10일에서 계속 감소했습니다.
월별 발령회수를 보면 5월에 1일 3회, 6월에 2일 4회, 8월에 4일 10회 등 8월에 집중 발령됐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등의 기상 영향과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과 교통량이 감소해 오염물질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 '오존 경보제 운영 결과'를 보면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올해 7일로, 2018년 19일, 지난해 10일에서 계속 감소했습니다.
월별 발령회수를 보면 5월에 1일 3회, 6월에 2일 4회, 8월에 4일 10회 등 8월에 집중 발령됐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등의 기상 영향과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과 교통량이 감소해 오염물질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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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 오존주의보 발령일 7일…계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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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3 23:30:11
- 수정2020-10-24 00:34:50
올해 울산지역의 오존주의보 발령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 '오존 경보제 운영 결과'를 보면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올해 7일로, 2018년 19일, 지난해 10일에서 계속 감소했습니다.
월별 발령회수를 보면 5월에 1일 3회, 6월에 2일 4회, 8월에 4일 10회 등 8월에 집중 발령됐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등의 기상 영향과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과 교통량이 감소해 오염물질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 '오존 경보제 운영 결과'를 보면 오존주의보 발령일은 올해 7일로, 2018년 19일, 지난해 10일에서 계속 감소했습니다.
월별 발령회수를 보면 5월에 1일 3회, 6월에 2일 4회, 8월에 4일 10회 등 8월에 집중 발령됐습니다.
감소 원인으로는 강우 일수 증가와 평균 기온 감소 등의 기상 영향과 코로나19로 공장 가동률과 교통량이 감소해 오염물질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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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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