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올해 가을 첫 상고대 관측…정상은 얼음 얼어
입력 2020.10.24 (11:06)
수정 2020.10.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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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라산에서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한라산 정상부근에서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뭇가지 등에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별개로 올해 한라산 첫 얼음과 서리는 지난 18일에 관측돼 지난해보다 열흘 빨리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한라산 정상 부근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등반 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한라산 정상부근에서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뭇가지 등에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별개로 올해 한라산 첫 얼음과 서리는 지난 18일에 관측돼 지난해보다 열흘 빨리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한라산 정상 부근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등반 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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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에서 올해 가을 첫 상고대 관측…정상은 얼음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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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4 11:06:03
- 수정2020-10-24 11:06:42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라산에서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한라산 정상부근에서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뭇가지 등에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별개로 올해 한라산 첫 얼음과 서리는 지난 18일에 관측돼 지난해보다 열흘 빨리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한라산 정상 부근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등반 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기상청]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한라산 정상부근에서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뭇가지 등에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와 별개로 올해 한라산 첫 얼음과 서리는 지난 18일에 관측돼 지난해보다 열흘 빨리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한라산 정상 부근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등반객들은 등반 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지방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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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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