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실무근”
입력 2020.10.25 (21:47)
수정 2020.10.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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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덕흠 국회의원이 지난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천 만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2월 불법 후원 관련 보도가 나갔을 때 '담당 비서관이 고액 후원자 17명에게 전화해 차명 입금 사실을 인정한 이들과 끝까지 답변을 거부한 이들에게 후원금을 돌려준 게 이 사안의 정확한 팩트'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이 2016년 총선 전 협회로부터 2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으나 박 의원이 모두 돌려줬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았지만, 최근 박 의원이 천만 원만 돌려줬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2월 불법 후원 관련 보도가 나갔을 때 '담당 비서관이 고액 후원자 17명에게 전화해 차명 입금 사실을 인정한 이들과 끝까지 답변을 거부한 이들에게 후원금을 돌려준 게 이 사안의 정확한 팩트'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이 2016년 총선 전 협회로부터 2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으나 박 의원이 모두 돌려줬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았지만, 최근 박 의원이 천만 원만 돌려줬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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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덕흠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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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5 21:47:26
- 수정2020-10-25 21:54:50
무소속 박덕흠 국회의원이 지난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천 만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2월 불법 후원 관련 보도가 나갔을 때 '담당 비서관이 고액 후원자 17명에게 전화해 차명 입금 사실을 인정한 이들과 끝까지 답변을 거부한 이들에게 후원금을 돌려준 게 이 사안의 정확한 팩트'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이 2016년 총선 전 협회로부터 2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으나 박 의원이 모두 돌려줬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았지만, 최근 박 의원이 천만 원만 돌려줬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6년 12월 불법 후원 관련 보도가 나갔을 때 '담당 비서관이 고액 후원자 17명에게 전화해 차명 입금 사실을 인정한 이들과 끝까지 답변을 거부한 이들에게 후원금을 돌려준 게 이 사안의 정확한 팩트'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 의원이 2016년 총선 전 협회로부터 2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받았으나 박 의원이 모두 돌려줬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았지만, 최근 박 의원이 천만 원만 돌려줬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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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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