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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처분, 한국만 반대”
입력 2020.10.26 (11:42) 수정 2020.10.26 (13:16) 정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처분 가능성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국가는 한국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오늘(26일)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계획에 대해 정부 차원의 반대성명 등 공식 입장을 발표한 사례는 한국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국제공조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놓고 정작 실효적이고 구체적인 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에서 정부 차원의 반대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 국제기구와 함께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외교부를 상대로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또 다른 이해당사자일 수 있는 미국에 대한 설득을 통해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후쿠시마 오염수 처분, 한국만 반대”
    • 입력 2020-10-26 11:42:14
    • 수정2020-10-26 13:16:30
    정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처분 가능성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국가는 한국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오늘(26일)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분 계획에 대해 정부 차원의 반대성명 등 공식 입장을 발표한 사례는 한국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국제공조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놓고 정작 실효적이고 구체적인 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에서 정부 차원의 반대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 국제기구와 함께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외교부를 상대로 열린 국정감사에서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또 다른 이해당사자일 수 있는 미국에 대한 설득을 통해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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