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통령 답변서’ 가져 왔다는데…왜 전달 못했나?

입력 2020.10.26 (18:34) 수정 2020.10.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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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만났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현안 관련 10개 질의에 아직도 답을 못 받았다며, 소통이 안 된다고 불만을 표했는데요.

최근 새로운 현안을 반영해 또 질문 10개를 준비해서 전달한 주 원내대표, “하도 답답해서 대통령께 만나보자 요청을 하려고 한다”며 여야정 상설 협의체 가동에 대해 논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최 정무수석은 문 대통령의 답변서를 가지고 왔고, 오늘 주 원내대표를 만나면 전달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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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6 18:34:31
    • 수정2020-10-26 18:35:53
    여심야심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늘(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만났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현안 관련 10개 질의에 아직도 답을 못 받았다며, 소통이 안 된다고 불만을 표했는데요.

최근 새로운 현안을 반영해 또 질문 10개를 준비해서 전달한 주 원내대표, “하도 답답해서 대통령께 만나보자 요청을 하려고 한다”며 여야정 상설 협의체 가동에 대해 논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최 정무수석은 문 대통령의 답변서를 가지고 왔고, 오늘 주 원내대표를 만나면 전달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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