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ASF 확산 방지 위해 광역수렵장 운영 준비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 단위 광역수렵장을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12월부터, 강릉과 홍천, 횡성, 평창, 양양을 도 단위 광역수렵장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이번 주 안에, 환경부의 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멧돼지 포획 보상금을 27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해 전국에서 엽사 4천 명을 모아 야생멧돼지 포획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