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코로나19 확진…“접촉한 환자는 없어”

입력 2020.10.27 (00:20) 수정 2020.10.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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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어제(26일) 영상의학과 교수가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즉시 관할 보건소에 이런 사실을 보고한 뒤 해당 교수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확진된 교수가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였으며, 어제 오후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이 교수의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인 21일부터 동선을 조사해 원내에서 환자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동료 4명과 접촉해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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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코로나19 확진…“접촉한 환자는 없어”
    • 입력 2020-10-27 00:20:26
    • 수정2020-10-27 00:20:37
    사회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어제(26일) 영상의학과 교수가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즉시 관할 보건소에 이런 사실을 보고한 뒤 해당 교수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확진된 교수가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증세를 보였으며, 어제 오후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이 교수의 증상이 나타나기 이틀 전인 21일부터 동선을 조사해 원내에서 환자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동료 4명과 접촉해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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