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민의힘 종로 조직위원장 사퇴
입력 2020.10.28 (09:27)
수정 2020.10.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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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서울 종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종로 조직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4·15 총선에 종로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다만 선거 이후에도 이 지역 조직위원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당초 황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면 종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왔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황 전 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이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인 원외 당무감사 대상에서도 황 전 대표는 제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종로 조직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4·15 총선에 종로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다만 선거 이후에도 이 지역 조직위원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당초 황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면 종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왔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황 전 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이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인 원외 당무감사 대상에서도 황 전 대표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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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국민의힘 종로 조직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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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09:27:50
- 수정2020-10-28 09:28:2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서울 종로 지역구의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종로 조직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4·15 총선에 종로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다만 선거 이후에도 이 지역 조직위원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당초 황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면 종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왔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황 전 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이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인 원외 당무감사 대상에서도 황 전 대표는 제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종로 조직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4·15 총선에 종로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다만 선거 이후에도 이 지역 조직위원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당초 황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면 종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왔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차기 대선을 준비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황 전 대표가 사퇴하면서 국민의힘이 지난 15일부터 진행 중인 원외 당무감사 대상에서도 황 전 대표는 제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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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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