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56세 아들, 82세 노모와 ‘환상의 호흡’ 핑퐁 영상 화제

입력 2020.10.28 (10:59) 수정 2020.10.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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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노모와 56세 아들이 서로 탁구공을 주고받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합니다.

그 어떤 도구로 하는 '핑퐁'도 자신있다는 모자.

테니스채, 탁구채로도 모자라 계주용 바통과 같은 기다란 막대의 끝부분으로도 공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데요.

노모의 적적함을 해소하면서도 몸에 크게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공 주고받기를 2년째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는 아들.

각국의 수도 이름 맞히기 등의 게임을 함께하는 모습 등으로 아들은 어머니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기록했다는데요.

최근 그의 친구가 SNS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면서, 아들의 효심과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동했다는 누리꾼의 응원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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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8 10:59:23
    • 수정2020-10-28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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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노모와 56세 아들이 서로 탁구공을 주고받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합니다.

그 어떤 도구로 하는 '핑퐁'도 자신있다는 모자.

테니스채, 탁구채로도 모자라 계주용 바통과 같은 기다란 막대의 끝부분으로도 공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데요.

노모의 적적함을 해소하면서도 몸에 크게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공 주고받기를 2년째 꾸준히 함께하고 있다는 아들.

각국의 수도 이름 맞히기 등의 게임을 함께하는 모습 등으로 아들은 어머니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기록했다는데요.

최근 그의 친구가 SNS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면서, 아들의 효심과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동했다는 누리꾼의 응원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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