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장 살해한 입주자 대표, 경찰에 자수
입력 2020.10.28 (17:42)
수정 2020.10.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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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흉기를 휘둘러 관리소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관리소장인 50대 여성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B씨와 평소 아파트 운영 관련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관리소장인 50대 여성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B씨와 평소 아파트 운영 관련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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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관리소장 살해한 입주자 대표,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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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8 17:42:00
- 수정2020-10-28 18:02:06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흉기를 휘둘러 관리소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관리소장인 50대 여성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B씨와 평소 아파트 운영 관련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인천시 서구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관리소장인 50대 여성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B씨와 평소 아파트 운영 관련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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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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