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통령을 맞이하는 3당(黨) 3색(色)

입력 2020.10.28 (18:07) 수정 2020.10.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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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7월 제21대 국회 개원연설 이후 석 달여 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수로 문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40분 간 이어진 연술 도중에도 26번 박수를 보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본청에 들어서는 문 대통령을 향해 구호를 외쳤습니다.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하는 구호였습니다.

정의당은 류호정 의원이 발전소 노동자 작업복을 입고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을 향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외쳤습니다.

대통령을 맞이하는 세 당의 각기 다른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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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8 18:07:17
    • 수정2020-10-28 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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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지난 7월 제21대 국회 개원연설 이후 석 달여 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수로 문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40분 간 이어진 연술 도중에도 26번 박수를 보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회 본청에 들어서는 문 대통령을 향해 구호를 외쳤습니다. 라임·옵티머스 사건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하는 구호였습니다.

정의당은 류호정 의원이 발전소 노동자 작업복을 입고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을 향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도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외쳤습니다.

대통령을 맞이하는 세 당의 각기 다른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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