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논산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 무더기 고장 신고

입력 2020.10.30 (19:46) 수정 2020.10.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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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논산의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 수십 대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최근 공주와 논산의 주유소에서 경유를 주유한 뒤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고장 나거나 시동 꺼짐 현상이 나타났다는 피해 신고 40건가량이 접수돼 석유품질관리원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분석 결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주유소 사업자 등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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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논산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 무더기 고장 신고
    • 입력 2020-10-30 19:46:53
    • 수정2020-10-30 21:21:07
    뉴스7(대전)
공주와 논산의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 수십 대가 고장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최근 공주와 논산의 주유소에서 경유를 주유한 뒤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고장 나거나 시동 꺼짐 현상이 나타났다는 피해 신고 40건가량이 접수돼 석유품질관리원에 시료 분석을 의뢰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분석 결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주유소 사업자 등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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