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인 자유연대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인도에 놓인 화환 자진 철거에 나섰습니다. 이 화환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총 35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거 작업에는 차량만 10여 대가 투입됐고 자원봉사자 및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자유연대는 "2주간의 게시로 의미가 잘 전달됐기 때문에" 자진 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보수단체, 대검 앞 ‘윤석열 화환’ 자진 철거
-
- 입력 2020-11-02 13:37:56
보수단체인 자유연대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인도에 놓인 화환 자진 철거에 나섰습니다. 이 화환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자들이 보낸 것으로, 총 35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거 작업에는 차량만 10여 대가 투입됐고 자원봉사자 및 용역업체 직원 2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자유연대는 "2주간의 게시로 의미가 잘 전달됐기 때문에" 자진 철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
지선호 기자 sputnik@kbs.co.kr
지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윤성욱 기자 mediaeye@kbs.co.kr
윤성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