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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운영 재개…생존 안간힘
입력 2020.11.03 (10:19) 수정 2020.11.03 (10:35) 930뉴스(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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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계속되면서 작은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돼 영화관 운영이 재개됐지만, 경영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독을 마친 영화관.

영화 상영이 시작됐습니다.

관람객은 2명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람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상영관 좌석도 전체의 3분의 1만 운영해 수익에 타격이 큽니다.

[김상미/인제군문화재단 사무국장 : "관람객 수도 저조하고 해서 작은 영화관 운영하기 힘든 시기이지만, 인제군은 철저한 방역과 함께 다양하고 좋은 작품을 선정해서…."]

강원도 15개 작은 영화관의 경영 사정이 비슷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황.

이 때문에 한해 2억~3억 원의 예산이 쓰이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작은 영화관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바꿨습니다.

2014년부터 개관한 이후 한해 100만 명이 찾는 시설로 자리 잡아 경영 수지만을 이유로 쉽게 문 닫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영기/작은 영화관 이용객 : "처음에는 여기가 없었거든요. 속초 아니면 춘천 가서 봐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는데 지금 여기가 생겨서 좋아요."]

어렵사리 문을 연 작은 영화관들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구 노력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성태/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장 : "생활권이 같은 가족이나 친구, 동료. 이런 분들이 신청하시면 극장을 통째로 대관을 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또, 미디어 교육 센터와 전시장 등 다목적으로 쓰일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작은 영화관들 생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 : 최혁환
  • ‘작은영화관’ 운영 재개…생존 안간힘
    • 입력 2020-11-03 10:19:24
    • 수정2020-11-03 10:35:27
    930뉴스(강릉)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계속되면서 작은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돼 영화관 운영이 재개됐지만, 경영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독을 마친 영화관.

영화 상영이 시작됐습니다.

관람객은 2명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람객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상영관 좌석도 전체의 3분의 1만 운영해 수익에 타격이 큽니다.

[김상미/인제군문화재단 사무국장 : "관람객 수도 저조하고 해서 작은 영화관 운영하기 힘든 시기이지만, 인제군은 철저한 방역과 함께 다양하고 좋은 작품을 선정해서…."]

강원도 15개 작은 영화관의 경영 사정이 비슷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황.

이 때문에 한해 2억~3억 원의 예산이 쓰이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작은 영화관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바꿨습니다.

2014년부터 개관한 이후 한해 100만 명이 찾는 시설로 자리 잡아 경영 수지만을 이유로 쉽게 문 닫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영기/작은 영화관 이용객 : "처음에는 여기가 없었거든요. 속초 아니면 춘천 가서 봐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는데 지금 여기가 생겨서 좋아요."]

어렵사리 문을 연 작은 영화관들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자구 노력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성태/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장 : "생활권이 같은 가족이나 친구, 동료. 이런 분들이 신청하시면 극장을 통째로 대관을 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영화를 보실 수 있도록…."]

또, 미디어 교육 센터와 전시장 등 다목적으로 쓰일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작은 영화관들 생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촬영기자 : 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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