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연설 예정
입력 2020.11.04 (07:11)
수정 2020.11.0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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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델라웨어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근거지로 오늘 선거 마감 시간 이후에 여기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나가있는 금철영 특파원 연결합니다.
금철영 특파원, 현재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델라웨어 주 윌밍턴은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지지 기반입니만, 아직 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하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철조망 너머에 바이든 후보가 오늘 유세할 연설 무대가 마련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투표가 끝나기 전이어서 이곳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삼엄한 보안 속에 행사장 정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보안 기표를 받은 초대된 사람들에 한해서 주차장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현지 미디어도 미국 주요 언론사들만이 입장하는 그런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앵커]
바이든 후보 오늘도 바쁜 일정을 보냈다는데, 어떤 행보를 보였습니까?
[기자]
바이든 후보 오늘 이른 아침 장남 보 바이든의 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장남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 주 대법관을 지냈었는데요.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유언으로 바이든 후보에게 "아버지의 꿈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 꿈을 꼭 이루도록 하세요." 이런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들의 묘지를 참배해서 결의를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보 바이든의 묘지 참배에 이어서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 주로 다시 향했고요.
어제도 방문했던 자신의 고향인 스크랜튼을 방문한 데 이어서 펜실베이니아 최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필라델피아를 방문해서 현지 미디어와 언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언론 인터뷰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현재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 주 윌밍턴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표가 끝나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곳 윌밍턴 체육센터에 마련된 연설 무대에 나와 연설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고요.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기 때문에 카멀라 해리스 의원과 합류한 상태에서 이곳 연설무대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이진이
이번에는 델라웨어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근거지로 오늘 선거 마감 시간 이후에 여기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나가있는 금철영 특파원 연결합니다.
금철영 특파원, 현재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델라웨어 주 윌밍턴은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지지 기반입니만, 아직 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하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철조망 너머에 바이든 후보가 오늘 유세할 연설 무대가 마련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투표가 끝나기 전이어서 이곳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삼엄한 보안 속에 행사장 정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보안 기표를 받은 초대된 사람들에 한해서 주차장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현지 미디어도 미국 주요 언론사들만이 입장하는 그런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앵커]
바이든 후보 오늘도 바쁜 일정을 보냈다는데, 어떤 행보를 보였습니까?
[기자]
바이든 후보 오늘 이른 아침 장남 보 바이든의 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장남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 주 대법관을 지냈었는데요.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유언으로 바이든 후보에게 "아버지의 꿈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 꿈을 꼭 이루도록 하세요." 이런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들의 묘지를 참배해서 결의를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보 바이든의 묘지 참배에 이어서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 주로 다시 향했고요.
어제도 방문했던 자신의 고향인 스크랜튼을 방문한 데 이어서 펜실베이니아 최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필라델피아를 방문해서 현지 미디어와 언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언론 인터뷰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현재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 주 윌밍턴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표가 끝나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곳 윌밍턴 체육센터에 마련된 연설 무대에 나와 연설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고요.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기 때문에 카멀라 해리스 의원과 합류한 상태에서 이곳 연설무대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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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델라웨어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근거지로 오늘 선거 마감 시간 이후에 여기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나가있는 금철영 특파원 연결합니다.
금철영 특파원, 현재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델라웨어 주 윌밍턴은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지지 기반입니만, 아직 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하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철조망 너머에 바이든 후보가 오늘 유세할 연설 무대가 마련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투표가 끝나기 전이어서 이곳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삼엄한 보안 속에 행사장 정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보안 기표를 받은 초대된 사람들에 한해서 주차장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현지 미디어도 미국 주요 언론사들만이 입장하는 그런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앵커]
바이든 후보 오늘도 바쁜 일정을 보냈다는데, 어떤 행보를 보였습니까?
[기자]
바이든 후보 오늘 이른 아침 장남 보 바이든의 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장남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 주 대법관을 지냈었는데요.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유언으로 바이든 후보에게 "아버지의 꿈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 꿈을 꼭 이루도록 하세요." 이런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들의 묘지를 참배해서 결의를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보 바이든의 묘지 참배에 이어서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 주로 다시 향했고요.
어제도 방문했던 자신의 고향인 스크랜튼을 방문한 데 이어서 펜실베이니아 최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필라델피아를 방문해서 현지 미디어와 언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언론 인터뷰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현재 바이든 후보는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 주 윌밍턴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표가 끝나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곳 윌밍턴 체육센터에 마련된 연설 무대에 나와 연설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고요.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기 때문에 카멀라 해리스 의원과 합류한 상태에서 이곳 연설무대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영상편집:이진이
이번에는 델라웨어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근거지로 오늘 선거 마감 시간 이후에 여기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나가있는 금철영 특파원 연결합니다.
금철영 특파원, 현재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델라웨어 주 윌밍턴은 바이든 후보의 정치적 지지 기반입니만, 아직 거리는 한산하고 조용하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철조망 너머에 바이든 후보가 오늘 유세할 연설 무대가 마련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투표가 끝나기 전이어서 이곳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한산한 편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삼엄한 보안 속에 행사장 정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보안 기표를 받은 초대된 사람들에 한해서 주차장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데, 현지 미디어도 미국 주요 언론사들만이 입장하는 그런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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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후보의 장남 보 바이든은 델라웨어 주 대법관을 지냈었는데요.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유언으로 바이든 후보에게 "아버지의 꿈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 꿈을 꼭 이루도록 하세요." 이런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들의 묘지를 참배해서 결의를 다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보 바이든의 묘지 참배에 이어서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 주로 다시 향했고요.
어제도 방문했던 자신의 고향인 스크랜튼을 방문한 데 이어서 펜실베이니아 최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필라델피아를 방문해서 현지 미디어와 언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언론 인터뷰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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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끝나고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곳 윌밍턴 체육센터에 마련된 연설 무대에 나와 연설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고요.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기 때문에 카멀라 해리스 의원과 합류한 상태에서 이곳 연설무대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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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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