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검사 향응 폭로 김봉현 검찰 소환 조사

입력 2020.11.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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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술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사건 수사전담팀'이 오늘(4일) 의혹 제기 당사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남부지검으로 소환해 3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과 28일 2차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회장에 대해 출정조사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수백억 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회장은 지난달 16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현직 검사 3명에게 술 접대를 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폭로로 법무부 감찰 조사가 진행됐고, 감찰조사 직후 남부지검은'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검사 향응 폭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소환 조사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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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검사 향응 폭로 김봉현 검찰 소환 조사
    • 입력 2020-11-04 17: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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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술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사건 수사전담팀'이 오늘(4일) 의혹 제기 당사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남부지검으로 소환해 3차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과 28일 2차례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 전 회장에 대해 출정조사했습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수백억 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회장은 지난달 16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현직 검사 3명에게 술 접대를 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폭로로 법무부 감찰 조사가 진행됐고, 감찰조사 직후 남부지검은'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검사 향응 폭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소환 조사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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