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성 난무 청와대 국감…노영민은 “아무튼…” 반복

입력 2020.11.04 (19:37) 수정 2020.11.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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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선 각종 현안을 두고 고성과 설전이 오갔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재보선 공천' 방침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묻자, 민주당은 "국정감사가 아닌 당무감사를 하려는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대통령이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임기를 지키라고 했다'는 윤석열 검찰총장 발언 진위 여부를 묻는 질의에 대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인사와 관련된 대답은 할 수 없다'고 반복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비슷한 질의와 추궁이 계속되자, 노 실장도 유사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오늘 유난히도 '아무튼'… 이란 말을 앞에 계속 덧붙였는데요.

노 실장이 '아무튼'을 연발한 청와대 국감 영상,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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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고성 난무 청와대 국감…노영민은 “아무튼…” 반복
    • 입력 2020-11-04 19:37:15
    • 수정2020-11-04 19:38:33
    여심야심
오늘(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선 각종 현안을 두고 고성과 설전이 오갔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재보선 공천' 방침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묻자, 민주당은 "국정감사가 아닌 당무감사를 하려는 것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대통령이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임기를 지키라고 했다'는 윤석열 검찰총장 발언 진위 여부를 묻는 질의에 대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인사와 관련된 대답은 할 수 없다'고 반복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비슷한 질의와 추궁이 계속되자, 노 실장도 유사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오늘 유난히도 '아무튼'… 이란 말을 앞에 계속 덧붙였는데요.

노 실장이 '아무튼'을 연발한 청와대 국감 영상,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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