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세균 ‘일침’에도 깊어지는 秋-尹 갈등…“주어가 빠졌다”
입력 2020.11.05 (19:24)
수정 2020.11.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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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가 이른바 '秋-尹'이라고 불리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총리로서 책임을 느낀다. 논란이 계속된다면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어제(4일) '책임론'을 밝힌 바 있죠.
정 총리는 "고위공직자라면 절제하고 성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할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고위공직자로서 도리를 다한다 하겠나"라고 공개석상에서 따끔히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이 오늘(5일) 정 총리의 말에 "주어가 빠져있다"고 윤석열 총장을 다시금 저격했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되새겨보라'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말에 이같이 답한건데, 정 총리의 지적이 자신 뿐 아니라 윤석열 총장도 해당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의 단속에도 깊어지는 秋-尹 갈등, 앞으로 검찰개혁은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정 총리는 "고위공직자라면 절제하고 성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할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고위공직자로서 도리를 다한다 하겠나"라고 공개석상에서 따끔히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이 오늘(5일) 정 총리의 말에 "주어가 빠져있다"고 윤석열 총장을 다시금 저격했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되새겨보라'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말에 이같이 답한건데, 정 총리의 지적이 자신 뿐 아니라 윤석열 총장도 해당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의 단속에도 깊어지는 秋-尹 갈등, 앞으로 검찰개혁은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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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정세균 ‘일침’에도 깊어지는 秋-尹 갈등…“주어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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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5 19:24:09
- 수정2020-11-05 19:24:35
정세균 총리가 이른바 '秋-尹'이라고 불리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해 '총리로서 책임을 느낀다. 논란이 계속된다면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며 어제(4일) '책임론'을 밝힌 바 있죠.
정 총리는 "고위공직자라면 절제하고 성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할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고위공직자로서 도리를 다한다 하겠나"라고 공개석상에서 따끔히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이 오늘(5일) 정 총리의 말에 "주어가 빠져있다"고 윤석열 총장을 다시금 저격했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되새겨보라'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말에 이같이 답한건데, 정 총리의 지적이 자신 뿐 아니라 윤석열 총장도 해당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의 단속에도 깊어지는 秋-尹 갈등, 앞으로 검찰개혁은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정 총리는 "고위공직자라면 절제하고 성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할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고위공직자로서 도리를 다한다 하겠나"라고 공개석상에서 따끔히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추미애 장관이 오늘(5일) 정 총리의 말에 "주어가 빠져있다"고 윤석열 총장을 다시금 저격했습니다.
'정세균 총리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되새겨보라'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말에 이같이 답한건데, 정 총리의 지적이 자신 뿐 아니라 윤석열 총장도 해당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국무총리의 단속에도 깊어지는 秋-尹 갈등, 앞으로 검찰개혁은 어떻게 될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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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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