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양측 지지자 시위 나서…‘개표 중단’ vs ‘빠짐없는 개표’

입력 2020.11.05 (22:09) 수정 2020.11.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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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자들이 각 각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바이든 후보의 우세로 기울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뉴욕과 워싱턴주의 시애틀을 포함해 주요 도시에서 '빠짐없는 개표'를 주장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네바다주, 애리조나주의 개표장에 몰려 '개표를 중단하고, 표를 훔치는 것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리건주에서는 일부 폭력 사태가 빚어지면서 방화 시도는 물론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가 소지한 흉기를 압수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시위가 격화될 것을 우려한 경찰들은 개표소 주변은 물론 내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측 시위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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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5 22:09:09
    • 수정2020-11-05 2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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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자들이 각 각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바이든 후보의 우세로 기울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뉴욕과 워싱턴주의 시애틀을 포함해 주요 도시에서 '빠짐없는 개표'를 주장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네바다주, 애리조나주의 개표장에 몰려 '개표를 중단하고, 표를 훔치는 것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리건주에서는 일부 폭력 사태가 빚어지면서 방화 시도는 물론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가 소지한 흉기를 압수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시위가 격화될 것을 우려한 경찰들은 개표소 주변은 물론 내부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측 시위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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