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직자의 ‘경솔한 입’에 ‘무거운 경고’

입력 2020.11.06 (18:41) 수정 2020.11.06 (18: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직자들이 국회에서 뱉은 말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솔한' 말을 한 공직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입니다.

이들은 뒤늦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사과와 유감을 표했지만 이미 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범계 의원과 이정옥 장관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공직자는 항상 말을 골라가며 해야 한다"고 무겁게 '경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공직자의 ‘경솔한 입’에 ‘무거운 경고’
    • 입력 2020-11-06 18:41:25
    • 수정2020-11-06 18:42:03
    여심야심
공직자들이 국회에서 뱉은 말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솔한' 말을 한 공직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입니다.

이들은 뒤늦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사과와 유감을 표했지만 이미 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범계 의원과 이정옥 장관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공직자는 항상 말을 골라가며 해야 한다"고 무겁게 '경고'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