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30대 구속

입력 2020.11.08 (21:56) 수정 2020.11.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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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4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 가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아 50대 환경미화원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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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30대 구속
    • 입력 2020-11-08 21:56:57
    • 수정2020-11-08 22:00:36
    뉴스9(대구)
대구 수성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운전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4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서 가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아 50대 환경미화원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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