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말 재판부가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 부회장은 부친상으로 인해 불출석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이재용 부회장이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건 10개월 만입니다.
이 부회장은 "10개월 만의 법정 출석인데 심경이 어떤지?", "경영권 승계 문제에 관한 또 다른 재판도 받게 됐는데 입장이 어떠한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현장,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 부회장은 "10개월 만의 법정 출석인데 심경이 어떤지?", "경영권 승계 문제에 관한 또 다른 재판도 받게 됐는데 입장이 어떠한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현장,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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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이재용 부회장, 10개월 만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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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15:54:37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말 재판부가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 부회장은 부친상으로 인해 불출석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이재용 부회장이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건 10개월 만입니다.
이 부회장은 "10개월 만의 법정 출석인데 심경이 어떤지?", "경영권 승계 문제에 관한 또 다른 재판도 받게 됐는데 입장이 어떠한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현장,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 부회장은 "10개월 만의 법정 출석인데 심경이 어떤지?", "경영권 승계 문제에 관한 또 다른 재판도 받게 됐는데 입장이 어떠한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현장, 영상으로 직접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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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호 기자 sputn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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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욱 기자 media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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