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사과해야”

입력 2020.11.12 (10:44) 수정 2020.11.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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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달서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불법정보유출과 사찰을 당했다며 달서구청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은 집권 여당과 소속 지방의원들이 업무추진비 유용이라는 비리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내부제보자 색출에 나섰다면서 후안무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들이 시민 세금을 쌈짓돈처럼 쓰고서 철면피한 감언이설로 지역민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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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의회 업무추진비 유용 사과해야”
    • 입력 2020-11-12 10:44:53
    • 수정2020-11-12 12:15:12
    930뉴스(대구)
최근 달서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불법정보유출과 사찰을 당했다며 달서구청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은 집권 여당과 소속 지방의원들이 업무추진비 유용이라는 비리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내부제보자 색출에 나섰다면서 후안무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들이 시민 세금을 쌈짓돈처럼 쓰고서 철면피한 감언이설로 지역민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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