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구매대행 완구 절반 KC인증 없어”
입력 2020.11.16 (21:48)
수정 2020.11.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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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유통되는 해외 구매대행 완구의 상당수가 KC인증 표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완구 150개 제품의 온라인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구매대행 제품의 50.7%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판매 제품의 경우 5.3%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내판매 75개 중 8개 제품과 구매대행 75개 중 33개 제품이 사용연령을 표시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완구 150개 제품의 온라인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구매대행 제품의 50.7%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판매 제품의 경우 5.3%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내판매 75개 중 8개 제품과 구매대행 75개 중 33개 제품이 사용연령을 표시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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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구매대행 완구 절반 KC인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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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6 21:48:16
- 수정2020-11-16 21:51:50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해외 구매대행 완구의 상당수가 KC인증 표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완구 150개 제품의 온라인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구매대행 제품의 50.7%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판매 제품의 경우 5.3%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내판매 75개 중 8개 제품과 구매대행 75개 중 33개 제품이 사용연령을 표시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완구 150개 제품의 온라인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구매대행 제품의 50.7%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판매 제품의 경우 5.3%가 KC인증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내판매 75개 중 8개 제품과 구매대행 75개 중 33개 제품이 사용연령을 표시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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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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