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 총리 “코로나19 방역 위기 직면…수도권 1.5단계 격상”

입력 2020.11.17 (10:15) 수정 2020.11.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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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특히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최근 1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위기에 처한 만큼 모두 경각심을 높일 때"라며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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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7 10:15:34
    • 수정2020-11-17 1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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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특히 국민 절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최근 1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어렵게 이어온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다시 위기에 처한 만큼 모두 경각심을 높일 때"라며 "방역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9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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